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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뮌헨에 도착한 우리 가족의 1일차 여행기.
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뮌헨 시내에서
마리엔광장, 영국정원, 쇼핑 거리, 기념품 쇼핑까지
하루 동안 알차게 다녀온 코스를 정리해볼게요.
🕘 뮌헨 1일 여행 일정표
시간일정
07:30 | 뮌헨 중앙역 도착 (파리 야간열차 이용) |
08:00 | 숙소 체크인 또는 짐 보관 |
09:00 | 마리엔광장 & 신시청사 시계탑 음악쇼 |
10:30 | 영국정원 산책 & 아이스크림 타임 |
12:00 | 전통 소시지 & 감자요리 점심 |
14:00 | 쇼핑 거리 (카우핑어 거리) 탐방 |
16:00 | 기념품샵 & 드럭스토어 쇼핑 |
17:00 | 전통 맥주홀 호프브로이하우스 저녁식사 |
📍 마리엔광장과 신시청사 (Neues Rathaus)
유럽 감성이 가득한 마리엔광장의 중심,
고딕 양식의 신시청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.
💡 매일 오전 11시(여름엔 12시, 17시도 추가)
시계탑에서 펼쳐지는 인형 음악 공연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!
광장 주변에는 카페, 상점, 베이커리가 즐비해
간단한 휴식이나 아이스크림 타임으로 딱 좋습니다.
🌿 영국정원 산책
맑은 공기 속 강 주변을 따라 걷는 산책길.
서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독특한 포인트도 있어요.
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 없고, 넓은 잔디밭은 잠시 누워 쉬기 최고!
🛍 카우핑어 거리 쇼핑
ZARA, H&M, 독일 브랜드 매장들이 쭉 이어진 거리.
중간중간 **카페와 뷰티 드럭스토어(DM)**도 함께 있어 쇼핑하기 좋아요.
🎁 뮌헨 기념품 추천
✔ 꼭 사야 할 것들
- 맥주잔 (호프브로이 로고 있는 대형 잔 인기)
- DM 드럭스토어 화장품, 유아용품
- 독일산 초콜릿, 견과류
- 냉장고 자석, 오르골
- 노이슈반슈타인 성 관련 굿즈
중앙역 근처와 마리엔광장 주변에
기념품 가게가 잘 모여 있어 접근성도 좋아요.
🎒 여행자 팁
- 시내는 도보 이동으로 충분! 유모차도 OK
- 마리엔광장은 오전 10시~11시 사이 도착 추천 (한산 + 시계탑 공연 관람)
- DM은 일요일 휴무! 평일 쇼핑 필수
- 야간열차 후 체력이 부족하면, 일정 중간에 공원에서 쉬어가는 코스 추천
💬 마무리 후기
첫날이라 무리하지 않고
산책 중심 + 명소 포인트 중심으로 일정을 짰더니
아이들도 지치지 않고 즐겁게 따라다녔어요.
뮌헨은 도보 동선이 잘 짜여 있고,
쇼핑부터 먹거리까지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는 도시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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